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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 지역 소셜벤처 지원 '앞장'

육성·투자 지원협약…총 1억원 사업화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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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1.26 15:53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지난 25일 맥키스컴퍼니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소셜벤처 5개 기업과 육성·투자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맥키스컴퍼니 제공)
지난 25일 맥키스컴퍼니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소셜벤처 5개 기업과 육성·투자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맥키스컴퍼니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가 지역 소셜벤처 지원을 통한 지역상생에 나선다.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25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소셜벤처 5개 기업과 육성·투자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셜벤처 발굴·육성·투자 지원사업’ 일환으로, 소셜벤처의 혁신성장과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부족한녀석들, 소소도시, 마을호텔 등 로컬푸드 분야와 공감센서, 웨이블릿 등 친환경 분야로 총 5개 기업이다.

이날 맥키스컴퍼니는 각 기업에 2000만원 씩, 사업화지원금 총 1억원을 전달했다.

또한 맥키스컴퍼니 전략 비즈니스 미팅,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입주공간 지원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들은 각 분야별 ‘로컬푸드를 활용한 수제맥주·전통주 양조’및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친환경 비즈니스’사업을 진행한다.

김규식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맥키스컴퍼니와 함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모델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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