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코리아와 중앙일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JTBC가 후원하는 이 상은 국정전반에 걸쳐 융·복합적인 공공혁신으로 대한민국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으며 혁신 성장 해 온 공공기관 및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격려하는 상이다.
진흥원은 미래를 여는 정보문화산업 선도기관이라는 조직의 비전과 철학을 가지고 최근 1476억 원 규모의 예타사업인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사업’을 통과하는 등 굵직한 사업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국내 최대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클러스터 조성사업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김진규 진흥원장은 “대전시 파트너로서 과학도시 구현을 위해 일조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e스포츠 도시, 특수영상 선도도시,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도시 대전을 만들도록 앞으로도 많은 혁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