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우체국(국장 홍석원)이 지난 9일 ‘우체국 고객의 날’을 맞아 ‘오늘은 고객에게 플러스 서비스 제공의 날’로 정해 사은행사를 열었다.(사진)
이날 진천우체국은 ‘고객과 함께하는 친근한 우체국’, 이미지 제고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날 첫 입점 고객 및 당일 방문고객 사은품 증정, 당일 방문고객 떡, 음료, 과자류 무료 제공, 커피자판기 1일 무료 제공, 공중실 입구 아치풍선 장식, 영업과 전직원 한복 착용, 고객의 입장이 아닌 우체국 주인으로서 관리자의 업무수행은 물론, 일선 영업현장의 로비매니저 활동 등 우체국과 고객이 하나 되는 가교역할을 톡톡히 했다.
홍석원 국장은 “지속적인 노력으로 우정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말했다.
진천/김상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