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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지구 4개 아파트 오늘 분양가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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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10.10 20:23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15블럭, 현대아이파크

현대산업개발이 야심차게 준비한 ‘대전 도안 아이파크’는 지하 1층~지상25층 총 12개동, 공급면적 115㎡(전용 84㎡, 구34형) 600가구, 116㎡(전용 84㎡, 구35형) 257가구, 120㎡(전용 84㎡, 구36형) 196가구 등 총 1053가구 규모다.

현대산업개발은 최근 핵가족화 등으로 인해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규모의 주택형으로 단지를 구성해 수요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6개 타입의 주택형으로 설계하고, 대전지역에서 최초로 4~5BAY이상의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대전 도안 아이파크’ 단지 중앙에는 수변공간, 잔디광장, 조형 파고라 등으로 구성된 축구장 크기의 1.5배에 달하는 중앙광장이 조성되며, 휘트니스 센터 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과 1㎞에 달하는 순환 자전거도로와 건강산책로 등을 조성해 입주고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17-1블럭, 계룡리슈빌

계룡리슈빌의 공급규모는 아파트 10개동으로 73㎡(280세대), 84㎡(956세대)로, 2개 동을 35층 고층으로 설계해 도안신도시 아파트 중에서 가장 높은 고층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고층 설계를 통해 주변 단지와 차별화되고 수려한 주변 경관을 막힘없이 바라볼 수 있는 조망이 가득한 도안신도시의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는 학하지구 ‘리슈빌 학의 뜰’에서 선보인 풍광을 고려한 타원형 단지배치를 적용해 단지내 개방감을 높이고 통풍, 채광, 조망을 극대화한 설계를 적용했다.

17-2블럭, 호반베르디움2차

도안신도시 중에서도 최고의 입지적 요건을 자랑하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호반건설 ‘도안신도시 2블럭 호반베르디움’이 최근 최고 경쟁률 10대1로 1순위 청약을 마감하며, 17-2블럭 도안(2차) 호반베르디움(84㎡, 957세대)의 분양을 계획하고 있어 또 한 번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호반건설이 분양하는 17-2블럭은 녹지공원과 수변공원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자연 환경을 바탕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18블럭, 우미린

도시철도공사 2호선역을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다는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키고 있는 우미린은 전용면적 70㎡ 474가구, 78㎡ 460가구, 84㎡ 757가구를 선보인다.

특히, 신도시 내에서 공급량이 드문 70㎡ 474가구를 포함해 실수요자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기반시설과 주거환경의 쾌적을 자랑한다.

이처럼 최근 신도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도안신도시의 쟁쟁한 신규 아파트들에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은 증폭되고 있지만 도안신도시라는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있다고 해서 모두 다 같은 조건은 아니라는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도안신도시는 세종시와 광역권 블럭으로 상호 시너지효과를 유발하는 특성이 있다”면서 특히, “도시철도 2·3·4호선과 신세계 유니온, 도안호수생태공원 등 개발호재들이 장기간 이어져 장기적으로 분양호재를 맞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현재 도안신도시에 신규 아파트를 분양하는 건설들이 앞다퉈 도안신도시가 지역적, 환경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모두 다 같은 프리미엄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면서 “도안신도시 중에서도 특히, 호반건설의 2블럭과 금성백조의 7블럭이 유성온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을 만큼 가깝고, 둔산과 유성 시가지와 바로 인접해 있는 만큼 최고의 프리미엄을 안고 있다”고 귀띔했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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