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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2.04 10:58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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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이 강이 봉사단 20명 등 대전시 소재 자원봉사단체와 공공기관이 함께 나섰다. 합동으로 담근 김장김치 3000포기는 쪽방 생활인, 노숙인, 주거 취약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재경 본부장은 “이번 나눔 활동이 코로나19로 생활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 생활인 등 주거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년 꾸준히 김장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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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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