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방역당국은 5일 전날 도내에서 확진자 174명이 신규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만3637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지역별 확진자는 천안 65명, 아산 29명. 당진 35을 비롯해 홍성, 예산, 보령, 공주, 서천, 논산, 공주, 계룡 등 충남 전역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2주동안 충남지역 확진자는 최근 2주일 : (11.21) 47 → (11.22) 76 → (11.23) 291 → (11.24) 111 → (11.25) 87 → (11.26) 78 → (11.27) 121 → (11.28) 52 → (11.29) 81 → (11.30) 96 → (12.01) 149 → (12.02) 156 → (12.03) 133 → (12.04) 174명으로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과 관련해선, 4일 오후 6시 기준 1차 접종자는 대상자 210만6946명 중 179만2108명으로 나타나 85.1%의 접종률을 보였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173만1468명으로 늘어 82.28%의 접종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