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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의원, 내년 국비확보 및 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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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2.06 14:45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박범계 의원
박범계 의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박범계 국회의원(법무부장관, 대전 서구을)은 2022년도 정부예산에서 ‘도심 속 푸른 물길’ 그린뉴딜 프로젝트 52억원 등 국비 260.5억원과 2021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박 의원이 내년도 정부예산에서 확보한 국비사업으로는 △스마트 헬스케어 VR기반 구축사업(대전대 둔산캠퍼스) 10억 △서구 둔산1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 5억 △서구 괴정동/용문동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1.4억 △대전 노후관로(1단계 긴급보수) 정비 8.5억 △둔산문화예술단지 그린빗물 인프라조성 3억 △대전 노후관로 (3단계 긴급보수) 정비 5.4억 △서구 탄방2·가장2지역 도시침수 대응 5.4억 △‘도심 속 푸른 물길’ 그린뉴딜 프로젝트 52억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131억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33.3억 △대전 둔산 목재친화형 목재도시 조성 2.5억 △샘머리 생태축 복원사업 연구 용역비 3억원 등 총 260.5억원이며, 이외에도 기금사업에서 △대전경찰청 수사동 증축비 8.6억원도 반영시켰다.

이번 국비예산 확보로 대전 서구을의 노후화된 시설 교체와 갑천을 비롯한 하천정비를 통한 침수대응과 재해예방, 그리고 그린뉴딜 사업을 통한 경제활성화와 도시재생을 촉진하게 되었다.

또한 박 의원이 행안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둔산지구 일원 황톳길 조성사업 5억 △둔산3동 일원 보행환경 정비사업 5억 △공원 내 노후 파고라 교체사업 3억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한 보행길 조성사업 5억으로, 총 1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통해 노후화된 공공시설물 안전관리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도심지 내 야외 활동공간의 환경개선 및 어린이보호구역 보행안전 시설개선 사업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박범계 의원은 이번 국비확보와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도움을 주신 중앙부처 담당자들과 허태정 시장을 비롯한 대전시 공무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대전시의 발전과 서구을 주민의 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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