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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제는 청년에게”... 충남도의회, 의정모니터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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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2.06 16:29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김명선 충남도의회의장이 6일 국제회견장에서 청년분과 모니터요원들에 임명장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도의회 제공)
김명선 충남도의회의장이 6일 국제회견장에서 청년분과 모니터요원들에 임명장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도의회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의회가 청년들이 도전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세대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청년분과를 신설했다.

도의회는 6일 국제회견장에서 제2기 청년분과 모니터요원 6명을 위촉했다.

청년실업과 고용 문제는 개인만의 일이 아닌 전 사회적 이슈로, 도의회는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제안과 조례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정모니터 청년분과 위촉은 청년들이 느끼는 사회문제에 대한 청년층의 목소리를 직접 수용한다는 점에서 청년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 ‘의정모니터 제안방법’ 교육이 이뤄지고, 2부 위촉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충남도의회가 나아갈 방향과 의정모니터 활동 개선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김명선 의장은 “의정모니터 청년분과는 세대를 대표하는 분과로서, 충남의 청년을 위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의견을 제안하고 건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상황에도 참석해준 의정모니터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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