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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생용 노후 책·걸상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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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10.11 19:03
  • 기자명 By. 남상식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노평래)이 대전금성초등학교 등 22교 (초등학교 13교, 중학교 9교)의 10년 이상 된 노후 책·걸상 및 사물함에 대해 책·걸상 4427조, 3인용 사물함 162조, 6인용 사물함 793조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체사업은 학교에 교체예산을 배부해 단위학교에서 직접 집행하던 기존방식에서 벗어나 물품의 구입에서 납품 및 검사검수까지 교육지원청에서 모든 과정을 일괄적으로 추진해 단위학교 업무경감은 물론 예산 절감에 크게 기여하는 일거양득의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예산집행에 있어서는 ‘가구류의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 경쟁’방식에 의거 제안서 제출공고를 통해 업체 간의 경쟁으로 1억7240만원(약36%)의 예산 절감효과를 거뒀으며, 일선학교에서는 제품선정 및 구매절차가 생략돼 업무가 크게 경감된 것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노후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쾌적한 교수학습공간 조성에 더욱 노력해,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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