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당 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는 이날 오후, 당사에서 양홍규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정용기, 이장우, 이은권, 장동혁 당협위원장과 시당 주요당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해 경제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송재웅 경제활성화특별위원장은 발대식 인사말을 통해,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지난 5년은 대전을 포함한 대한민국 경제가 후퇴한 시기”라며 “내년 3월 9일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당선으로 대한민국 경제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양홍규 시당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무너져 내려가는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기 위해서는 공정과 상식, 법치를 세워야 한다”며 “윤석열 후보만이 대한민국을 올바르게 이끌 적임자이다. 내년 3월 9일, 대한민국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윤 후보와 끝까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