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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1.04 19:0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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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산업 육성은 향토자원의 산업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현지조사를 거쳐 모두 83개의 향토자원을 발굴, 전문가의 심의위원회를 통해 충남에서는 부여의 ‘굿뜨래 밤 이용 가공상품 개발’과 서천 ‘한산 소곡주 명품화사업’ 등 2개 사업이 선정됐다. 전국적으로는 총 30개사업이 2008년도 사업지원대상자로 최종 확정 됐다.
부여군은 2008년도 향토산업 육성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2008년도 향토산업 육성사업 대상에 선정된 배경은 지역 부존자원을 활용한 재배·각종 산업을 곁들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향토산업 육성대상 발굴과 국고확보를 위한 노력, 다방면으로 실시한 공동브랜드 ‘굿뜨래’의 공격적 홍보마케팅이 결실을 이뤘다는 평이다.
군은 전국 생산량 2위(12%)를 자랑하는 굿뜨래 밤의 명품화를 위해 각종 지원과 기술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2008년도 향토산업 육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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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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