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천 봄의 마을 조성사업 막바지

복지 수요 해소·지역 소득 창출 등 효과 기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10.17 18:27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서천군의 획기적 도시 재생 프로젝트인 서천 봄의 마을 조성사업이 이달 말 마무리 된다.

군은 서천 봄의 마을조성 사업의 현재 공정률은 92% 진행된 상태로 각 부문별 공사가 정상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서천 봄의 마을조성 사업은 2009년 4월 착공식을 갖고 토지 보상과 지장물 철거를 거쳐 기초파일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해 신재생에너지인 지역공사와 건축 골조 공사를 완료 했다.

봄의 마을 조성사업은 서천읍 중심에 위치했던 구 시장 후적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총 사업비 121억 원을 투입해 서천군 종합교육센터,청소년문화센터, 여성문화의 집, 정보화교육실, 새벽시장 사무실 등 공공시설과 임대상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서천의 중심 시가지의 획기적 변모로 다양한 계층의 복지 수요 해소와 지역 소득 창출 등의 효과가 기대 된다”며 “향후 다른 지역에 대해서도 도시 재생 사업을 위한 사업들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천/신준섭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