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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계승발전과 저변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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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1.07 18:1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부여군충남국악단(단장 한찬희)은 8일부터 26일까지 규암면 합정리 국악의 전당에서 동계 국악교실 무료강습회를 실시한다.

이번 동계 국악교실 무료강습회는 겨울방학을 이용, 학부모와 교사, 청소년들에게 우리 국악에 대한 이해와 우리 음악의 우수성을 일깨우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감성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악에 해금·단소, 소리에 가야금병창·경기민요, 풍물에 설장구 기초반·사물놀이 중급반, 무용에 기본춤과 소고춤 등 3주간의 일정으로 무료강습회가 각 파트별로 진행된다.

동계 국악교실은 학교 및 개별신청을 받아 초보과정부터 중급과정까지 악기에 대한 기본 설명과 이해 및 연주방법 등을 국악단원들이 파트별로 자세하게 강습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이 높다.

국악단 관계자는 “국악의 울림을 통한 우리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국악만큼 좋은 것이 없다”며 “두드리고 소리치고 춤을 추다보면 나도 모르게 행복해지고 삶이 즐겁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동계 국악교실 무료강습 관련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충남국악단(837-48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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