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일부구간 입산통제·등산로 폐쇄

논산시, 내달 1일부터 산불발생 위험 구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10.24 19:24
  • 기자명 By. 문승현 기자

논산시는 내달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발생 위험이 있는 관내 일부 지역의 입산을 통제하고 등산로를 폐쇄한다고 24일 밝혔다.

통제 면적은 전체 산림면적 2만3080㏊중 상월면 대우리 산 1번지외 882필지 7204ha이며, 등산로 폐쇄구역은 11구간 58km중 8구간 50km이다.

등산로 개방구간은 부적 대명산(안천리~대명산 구간), 노성산(월오리~노성산성~구암고개 구간), 연무 소룡리 비나봉(마을입구~정상)이며 대둔산 주등산로(수락계곡~마천대)는 상시 개방한다.

폐쇄되는 등산로는 향적산, 함박봉, 천호산, 남당산, 바랑산, 국사봉, 옥녀봉(가야곡 삼전) 등이다.

시는 지난 6일 입산통제 및 폐쇄 등산로에 대해 지정고시를 마쳤으며 통제기간에는 불법 입산자 단속과 법적조치를 한다는 계획이다.

/문승현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