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폐타이어로 만든 오대호 作 사자.)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은우)은 한국화학연구원(원장 김재현)과 함께 2011년 UN지정 ‘세계화학의 해’를 기념한 과학예술특별전 ‘화학, 어둠속에서 꽃을 피우다’ 를 전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화학의 소멸과 재생을 테마로 화학폐기물인 플라스틱, 고무, 세라믹, 철로 만든 정크아티스트 오대호작가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12년 1월 31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상설전시관 내 과학예술관에서 개최하며, 전시기간 중에는 한국화학연구원 소속 연구원들의 특별한 강의와 만남의 장으로 릴레리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추후 국립중앙과학관(www.sc ience.go.kr)과 한국화학연구원(www.krict.re.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지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