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대전시당이 지역 언론 정치부 기자들과의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선진당 대전시당은 7일 오전 대전 중구 대흥동 시당 회의실에서 권선택 선진당 대전시당 위원장 주최로 ‘지역사회 내 정당과 지역 언론의 소통방안’이라는 주재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선 ▲지역정당의 역할 및 필요성 논의 ▲통합 자유선진당의 바람직한 미래 방향 견해 수렴 ▲지역 정당과 지역 언론의 손통 협력 방안 모색 등 3가지 주제에 대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정책간담회는 지난달 24일 심대평 대표가 “new 선진비전 55위원회를 출범, 제19대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뜻을 밝힌 것과 관련,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여는 것이라고 선진당 관계자는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책간담회는 대전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함으로써 실제 민생에 도움이 되고 현실 반영 가능한 정책을 개발하고자 함”이라고 말했다.
/이인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