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내손으로 우리학교 꾸며요”

태안 근흥중 벽화 그리기 참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11.08 19:00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지금 근흥중학교(교장 최기학)에서는 1, 2학년 학생들의 학교 벽화 그리기 작업이 한창이다.

근흥중학교는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학교벽화그리기 기간으로 정해 진행 중이다.

1, 2학년 학생들은 미술 시간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이용해 학교 벽화 그리기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1학년 학생들은 학교 벽화에 들어갈 그림 디자인을 채택하기 위해 모둠별로 회의를 진행했다. 가장 좋은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채택해 스케치 작업을 했고 지금은 막바지 채색 작업 진행중으로 13일까지 완성할 계획이다.

근흥중학교 유정이 미술 교사는 “학생들이 열의를 가지고 벽화 작업에 참여해줘서 기쁘고 힘들지만 함께 학교 환경을 아름답게 조성해나가는 과정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1학년 배예주 학생은 “힘들지만 우리들이 학교 벽화를 직접 그릴 수 있다는 것이 새로운 경험이고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근흥중학교의 아름다운 학교 벽화는 오는 18일에 근흥중학교에서 열리는 ‘지역과 함께하는 자연생태학교 조성 보고회(천연잔디운동장 준공식 및 생태체험학습장 조성 보고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태안/신현교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