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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1.16 18:5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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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6개월이 지난 2006년 12월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1단계 개편지역을 대상으로 행정자치부에서는 ‘2006 주민서비스 혁신 평가’를 했고, 총 9개 분야(전담조직운영, 인력배치, 상담실설치, 상담실운영, 공무원교육, 전담공무원 워크숍, 대주민홍보, 민간협력네트워크구축, 기관장의 추진의지)에 대한 서류 심사 및 현장 평가를 실시 논산시가 행정자치부 장관상 수상하고 부상으로 2천만원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주민생활지원과(과장 오정숙)는 신설과로서 새로운 환경과 업무로 인해 지난 6개월간 매일 바쁜 나날 속에서도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복지지원을 필요로 하는 주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마다하지 않고 찾아가는 열정을 보여 왔다.
특히, “주민이 환하게 미소 짓는 복지사회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포스터를 자체 제작하고 조직개편에 따른 주민 이해를 돕기 위한 리후렛 및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안내문을 제작 배포했으며, 사회복지상담실을 설치 상담을 필요로 하는 주민이 쉽게 찾아 올 수 있도록 ‘행복의 문, 행복의 길’과 ‘복지사랑방’을 운영할 계획에 있는 등 자체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하고 있다.
이번 2006년 주민서비스 혁신 평가로 인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받는 것을 계기로 논산시는 보다 나은 복지논산 건설에 전력을 다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논산/유장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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