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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주) 거래선대표자 초청

상생을 위한 화합의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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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11.16 18:59
  • 기자명 By. 강선영 기자

지난 9월 1일 하이트맥주와 진로의 통합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하이트진로(주)가 16일 유성호텔 킹홀에서 대전지역 거래선 대표 사장님들을 초청한 가운데 화합의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하이트진로(주) 김인규대표이사, 황종규 영업본부장, 이원철 영업본부장 등 임직원들 및 전광식(동서주류대표이사)대전주류협회장을 비롯한 30여개 거래선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주) 대표이사는 환영인사를 통해 “시시각각 급변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변화에 발맞춰 국내 유일한 토종 대한민국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변화와 혁신, 그리고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토종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대전지역 주류 활성화와 선진화를 위해 하이트진로가 앞장서겠다”고 참석한 주류유통 기업 대표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전광식대전주류도매협회장과 이재철前대전체인협의회장은 “지난 9월 1일 국내 토종 주류기업인 하이트와 진로가 통합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주류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이번 하이트진로(주)가 마련한 화합의장을 축하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화합의 장을 마련한 하이트진로(주)가 ‘뜨겁게살자’라는 슬로건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주류 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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