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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1.17 18:2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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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보건소 진료사업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이 진료팀을 구성, 직접찾아가 의료서비스를 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군에서 실시한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결과 한방진료 및 투약, 침구치료, 혈압측정, 혈당검사, 한방파스 제공, 건강상담 등 총 25회에 걸쳐 1762명을 진료, 높은 성과를 거뒀으며 고령화와 바쁜 농사일에 지친 지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것 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해 의사와 한의사, 간호사로 구성된 진료팀을 가동해 의료취약 지구를 월 2회 방문해 치료 및 질병예방과 함께 건강하게 오래사는 교육을 병행 실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년에도 초고령 사회 진입으로 인한 중증·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 어르신들의 적기치료를 실시해 효자군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금년도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진료사업을 남면 삼용마을을 시작으로 총 24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며 건강한 부여로 거듭나기 위한 보건의료서비스에 총력을 경주할 방침이다.
이동보건소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 보건소(830-2482)로 문의하면 된다.
부여/김순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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