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5일간 대전관내 50억 원 이상 대규모 건설공사현장의 시공실태에 대한 일제점검이 시작된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계백로 우회도로(1공구) 공사 등 도로분야 6곳과 하수관거정비 2단계 BTL사업 등 하수도 및 하천분야 3곳, 오정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등 건축공사 3곳, 남대전 종합물류단지 조성공사장 등 모두 13곳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동절기 대비 안전이행상황 △도심지내 교통안전시설 등 공사현장 관리 적정성 △공사장주변 주민생활 불편사항 △품질.안전.공정관리 및 기술개발 등이다.
/문승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