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우체국(국장 최영배, 지부장 이성만)은 22일 오후 4시 옥천군자원봉사센터와 ‘사랑의 집수리’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사회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친서민 농어촌 지역밀착형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옥천내 7가구를 선정해 집을 수리(지붕개량) 해주는 ‘사랑의 집수리’사업은 충청지방우정청과 옥천우체국이 주최하고 2000만원을 지원하게 되며 옥천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공공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을 지원함으로서 지역사회 나눔의 문화를 실천할 것으로 보인다.
옥천/최영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