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연구학교 보고회로 평생교육 확산

대전외삼중, 평생교육연구학교 보고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11.23 19:02
  • 기자명 By. 남상식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노평래)이 24일 평생교육연구학교 보고회를 대전외삼중학교에서 개최하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전외삼중학교는 ‘외삼평생교육센터 운영을 통한 창의·인성교육의 활성화’란 주제로 2011년 3월 1일 평생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돼 2년간 운영하고 있다.

교육청과 연구원 담당 장학진들과의 현장방문 공동 협의를 거쳐 1년간의 운영 상황을 검토하고 지도조언을 통해 연구학교 보고회를 준비해 왔다.

평생교육 연구학교인 대전외삼중학교는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로 여러 강좌를 운영했다.

강좌 내용은 지역과 함께하는 어머니 합창단, 외삼 어머님 배드민턴 교실, 원어민 영어 회화반, 자녀와 함께 자라는 나, POP 예쁜 글씨쓰기반 등이다.

오수현 평생교육체육과 과장은 “연구학교 보고회는 그 학교의 연구주제에 따른 연구 결과를 보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결과를 다른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에 일반화해 평생교육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평생교육 정보마당 등 여러 경로를 통해 평생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해 일반화함으로써 행복한 대전서부교육이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남상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