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한철, 이하 충남사랑의 열매)가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돌입한다.
충남사랑의 열매는 오는 12월 1일 개최되는 사랑의 행복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2012년 1월 31일까지 희망2012나눔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충남도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사랑의 행복 온도탑은 이웃사랑 성금실적을 온도로 표현해 성금모금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조형물로 모금액 7700만원이 모아질 때마다 1도씩 올라가 모금목표액인 77억 원에 도달하면 완성되는 탑이다.
/이형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