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344명 응시, 최종 118명 전환 예정
충북도내 13개 지자체에 근무하는 사무분야 기능직 직원 최대 118명이 일반직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는 사무직렬 기능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직 경력경쟁임용시험’을 10일 실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 시험을 치를 도와 12개 시·군의 사무직렬 기능직 직원은 6급 5명, 7급 37명, 8급 186명, 9급 116명 등 모두 344명이다.
과락(과목별 40점)에 걸리지 않은 직원 가운데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고르기 때문에 최종 임용자는 118명에 미치치 않을 수도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청주/남윤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