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재학 중인 장애학생들을 초청해 개선점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
지난 학기 실시했던 ‘총장과 함께하는 장애학생 간담회’에서 학생들이 건의했던 애로사항들의 개선 결과를 안내했다.
또 장애학생의 학교생활 중 불편사항과 이에 대한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용 학생복지처장은 “장애를 더 이상 장해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불편사항을 듣고 공감하며 최대한 해결해 주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감당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