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1일 오후 3시 17분경 김천시 동북동쪽 14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3.2 지진으로 대전시지하철이 3분간 정차한 후 시설물 안전 점검 등을 위해 서행 운행했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대전지역에는 진도 2의 흔들림이 전달됐으며, 이는 매달린 물건이 약하게 흔들리거나 몇몇 사람들만 느끼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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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12.0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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