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시스>
아시아를 무대로 맹활약 중인 그룹 '소녀시대'가 노래뿐 아니라 외모로도 일본 팬들을 사로잡았다.
8일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일본 첫 사진집 '홀리데이'가 12일자 이 차트의 서적랭킹 사진집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0일 출간된 사진집은 첫주에만 1만7000여부가 팔렸다. 서적랭킹 종합부문에서는 18위를 기록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의 휴일 모습을 담았다.
한편, 소녀시대가 지난 6월 발매한 일본 첫 정규앨범 '걸스 제너레이션'은 지금까지 85만장 이상이 팔려나갔다. 28일 리패키지 앨범이 나올 예정이라 1집은 100만장을 넘어설 것이 확실시된다.
7일 후지TV 'FNS가요제'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31일 NHK '홍백가합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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