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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1.28 17:5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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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학생수영장은 지난해 말 임시휴장을 실시하는 등 수영장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뒤따라 공주교육청이 수영장 운영전반에 대한 재검토를 실시하고 다양한 밴치마킹을 통해 활로를 모색했다.
유능한 수영 강사를 새로 채용해 수영장을 찾는 시민들이 수준 높은 수영강습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최상의 친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영장 직원에 대한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공무원의 입장이 아닌 시민들의 입장에서 이용하기 편한 시간을 운영하기 위해 오후 6시~오후 7시 시간을 오후 6시30~7시30 시간으로 변경하고,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일반인에게도 개장하고 회원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새로워진 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은 “너무 좋아 졌어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 하며며 “수영장 운영에 만족한다.” 라고 말했다.
김종성 교육장은 “공주시민의 입장에서 공주시민들에게 최상의 수영장 시설을 제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공주/김영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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