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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1.28 17:5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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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이 순하고 깨끗한 명품소주‘참이슬 fresh’로 거듭나 돌풍을 일으키며 소주시장을 선도해 가고 있다.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참이슬 fresh’는 73일만에 판매량 1억병을 돌파해 국내 소주사상 최다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98년 출시된‘참眞이슬露’가 출시 6개월 만에 1억병을 판매한 것과 비교할 때 4개월 정도 앞당긴 기록으로 진로 참이슬은 지난해 대전·충남지역의 소주시장에서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6일 대한주류공업협회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주)진로는 대전·충남지역에서 지난해 12월 참이슬 34만6000상자(1038만병)를 판매해 51.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선양의 맑을린 30만상자(900만병) 판매로 44.3%의 시장점유율을 앞섰고 11월 실적 대비 12월 시장점유율이 4.8% 증가했다.
시장점유율 변화에 대해 진로 참이슬관계자는“지역시장에서 1위를 고수할 수 있었던 것은 83년‘소주 종가(宗家)’자존심으로 탄생시킨 ‘참이슬 fresh’가 전통의 소주정제 원천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소주의 맛을 찾은 노력의 결과이다”고 말했다.
실제로‘참이슬 fresh’의 인기 돌풍은 소비자의 수용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 ‘참이슬 fresh 500mL’병 소주와 ‘참이슬 fresh PET 500mL’소주로 인기가 불붙고 있다.
(주)진로 황종규 본부장은 “‘참이슬 fresh’는 ‘진로 석수’와 함께 충청지역에서 생산하여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대표적인 상품으로 충청지역에서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이슬 진로는 끊임없는 연구와 품질혁신은 물론 충청사랑을 실천하는 대표기업으로서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기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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