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이지송 사장이 오는 26일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세종시 첫마을 분양주택 (1582세대)의 입주대비 사전 점검차 지난 6일 저녁 현장을 순시한데 이어, 주말인 11일에도 현장을 방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입주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사진)
이지송 사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첫마을 내 원스톱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종합적인 입주준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첫 마을 현장을 재방문해 하자 보수 진척상황을 점검한 후 “입주에 불편이 없도록 입주 전 보수를 완료할 것과 기타 미흡한 부분은 그 원인과 대책을 마련해 입주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 첫마을 1단계 A-1,2, D블록 25개동 2242세대중 분양 주택 1582세대의 입주는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며, 임대주택 660세대는 내년 1월 12일부터 시작된다.
세종·연기/임규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