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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2단계, 공영개발로 진행해야”

공영개발 추진委, 토론회 개최… 주민 3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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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12.12 19:42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대전도안신도시 2단계지역 주민들은 시종 매우 진지한 표정으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대전 도안신도시2단계 공영개발을 촉구하는 토론회가 개최됐다.

지난 10일, 도안신도시2단계 공영개발 추진위원회(위원장 고낙정)가 개최한 토론회에는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고 위원장은 “도안2단계가 제1종지구단위계획으로 1, 2단계로 나눠 확정될 경우, 도안2단계공영개발은 무산될 수 있다”며 “도안2단계가 공영개발이 아닌 부분민간개발로 추진할 경우, 미래지향적인 도안신도시건설은 불가능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반드시 한꺼번에 공영개발을 해야 하며, 1지구의 인공 호수공원조성자리를 원주민이 살 수 있는 대토로 개발해 이주한다면, 2단계공영개발이 보다 쉽게 이뤄 질수 있다”고 주장했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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