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홍진주(28·사진)가 MU스포츠 옷을 입는다.
MU스포츠는 13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홍진주, 정혜진, 장수화 프로와 2년간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KLPGA에 입회한 홍진주는 2006년 LPGA 투어 코오롱-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과 함께 미국 무대에 진출했고 2010년부터 KLPGA 투어에서 활약했다.
장수화는 지난 2008년 KLPGA 정회원이 됐고, 2010년 하이트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정혜진은 2005년 정회원 자격을 얻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