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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흐름·시민 불편 ‘나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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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12.13 20:17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대전시 동구 소재 대전복합터미널이 오는 1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복합터미널은 옛 고속버스터미널 부지에 연면적 9만5863㎡에 지하 2층, 지상 6층규모로 지어진 서관에는 신세계유통 쇼핑센터와 이마트 할인점이 들어서고, 옛 동부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연면적 1만9055㎡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동관에는 영풍문고와 CGV극장 등이 들어서며 양 건물은 환승통로를 통해 연결된다. 준공을 이틀 앞둔 13일 오후, 마무리공사가 한창인 복합터미널 인근도로에는 안전유도 요원도 보이지 않고, 공사차량들이 1차로까지 무단점거한 채 공사를 진행하는 바람에 지나는 차량의 흐름은 뚝 끊겼고, 행인들도 인도에 무단적재된 공사용품을 피해 다니느라 아수라장을 방불케 한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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