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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1.30 19:0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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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방통계청(청장 임명선)이 발표한 ‘2006년 12월 및 4분기중 대전충남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2월중 대전지역의 산업생산은 비금속광물, 음식료품, 종이제품 등에서 감소했지만 조립금속, 기계장비, 담배 등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비 3.7%, 전월비는 2.7%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품출하는 종이제품, 화학제품, 음식료품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으나, 기타 운송장비, 조립금속, 기계장비 등의 업종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비 6.5% 증가했고, 생산자제품 재고는 섬유제품, 기타제조업, 기계 및 장비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지만 화학제품, 자동차, 의료정밀 및 광학기기 등의 업종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비 5.5% 늘어났다.
12월중 충남지역의 산업생산은 자동차, 화학제품 등에서 감소했으나 영상음향 및 통신, 제1차금속, 음식료품, 조립금속 등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비 6.2%, 전월비는 5.3% 감소했다.
제품출하는 자동차, 기타전기기계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지만 영상음향 및 통신, 제1차금속, 음식료품, 조립금속 등의 업종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비 5.2%늘었고 생산자제품 재고는 석유정제품, 화학제품, 조립금속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으나, 영상음향 및 통신, 제1차금속, 기타 전기기계, 비금속광물 등의 업종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비 24.7%나 증가했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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