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논산 부창동 새마을 단체 임원진은 동 주민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한해를 마무리하며 그동안 주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준 직원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누고 싶어 새마을 단체 임원진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아름다운 만남의 자리이다.
국도변 꽃길 가꾸기, 중교천 갈대 제거 등에 적극 동참은 물론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처리와 봉사로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주민센터 직원들은 정성스럽게 마련된 식사와 다과에 감사함을 전하고 담소를 나누며 흐뭇한 시간을 가졌다.
논산/이 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