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서장 김영배)는 경철서 형사팀이 총 8명의 인원으로 지난달 충남지방경찰청 소속 15개 경찰서 형사팀중 최고 형사팀으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사진)
지난달 인삼씨앗, 고추, 마늘 등 농산물 1000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절도범을 검거하는 등 총 21명의 절도범을 검거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형사팀은 포상금 50만원과 형사팀 전원 1일 포상휴가를 받게 된다.
금산서 수사과장(경감 조누수)은 앞으로도 지역 치안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형사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금산/손광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