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 해외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대

외국공무원 초청 시정설명회… 19개국 공무원연수단 28명 초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12.19 19:23
  • 기자명 By. 금기양 기자

아프리카 지역 카메룬, 콩고, 토고 등 19개국 28명의 공무원 연수단이 19일 대전시청을 방문했다.(사진)

이들은 한국외국어대학 장학교육과정에 연수 중으로 이번 대전시의 초청으로 대전시청을 방문해 선진 시정 전반에 대한 설명은 듣고 깊은 관심을 보였다.

시에 따르면 이들이 아프리카 지역 엘리트인 점을 감안, 한국의 실리콘 벨리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소개, 대전시와의 과학교류에 있어 이들의 파트너 쉽이 기대된다.

박상덕 행정부시장은 환영사에서“대전시는 세계과학도시연합(W TA)의 종주도시, 국책사업인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거점지구로 결정돼 앞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 과학발전을 선도할 것”이라며 “대전에서 짧은 체류기간이지만 많은 것을 보고 배워, 고국에 돌아가 큰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환영인사를 전했다.

한편 외국공무원 연수단은 시정설명회 후 대전발전연구원과 대덕연구 개발특구를 방문한 뒤 전자통신연구원에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금기양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