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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2.01 20:2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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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그룹역 직원들로 구성된 방과후 학습도우미는 서대전역 1층 여유공간을 활용하여 학습지도를 할 예정이며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영어, 수학을 전공한 강사가 강의에 나선다.
방과후 학습도우미는 학기제로 1학기(3월~6월)와 2학기(9월~12월)로 나눠 운영되며 과목당 주1회 실시할 예정이고 영어, 수학 과목의 학습지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계를 접할 수 있도록 외부강사를 초빙,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줄수 있는 비젼 및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성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철도와 친근해질수 있도록 철도업무 1일 체험과 KTX 체험행사, 빔프로젝트 활용을 통한 영화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형규 지사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한다는 책임의식을 갖고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창출하여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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