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충북교육 주요업무 및 행사 계획을 미리 알아 볼 수 있는 달력이 나왔다.
도교육청은 학교(기관) 경영에 참고할 수 있도록 2000부를 제작해 도내 교육기관과 각급학교에 배포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05년도부터 해마다 제작해 활용하고 있는 달력은 학사 일정에 맞춰 3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제작하던 것을, 내년도에는 1월부터 12월까지 제작시기를 조정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12년 달력을 보니 임진(壬辰)년 새해가 시작되는 것이 실감된다”며 “2012년에도 충북교육가족 모두가 사랑과 열정으로 교육에 정성을 다해 2011년도의 우수한 성과 이상으로 보람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 본다”라고 말했다.
청주/오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