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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2.05 19:5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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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의 비전을 각인시켰다는 호평 속에 진행된 이번 연두순방은 지난 1월 23일 청양읍으로 시작되어 10개 읍·면 1,8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순방에 나선 김 군수는 군정의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각계각층의 주민들을 초청 여론수렴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군수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올해는 민선 4기를 실질적으로 출범하는 중요한 해이므로 그동안 일궈온 성과를 바탕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한 ‘잘사는 청양, 발전하는 청양 건설’에 열정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활성화 및 농가소득증대를 통한 잘사는 방안’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주민과의 대화는 농가소득 증대방안 위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 잘 살고 발전하는 청양건설을 실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같은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각계각층에서 평소 가지고 있는 지역 현안사항 등 160 여건의 다양한 주민의견이 제시되어 폭넓은 의견을 듣는 계기가 됨으로서 열린 행정의 기틀을 다졌다.
한편 군은 이번 연두순방을 통해 접수된 각종 주민들의 불편 애로사항 등 주민건의 사항에 대하여 관련부서를 통해 조속한 처리방안을 마련 해결토록 할 방침이다.
청양/박명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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