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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설날 선물세트 제안

프리미엄 특선 한우세트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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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1.10 18:59
  • 기자명 By. 강선영 기자

대전 롯데백화점(점장 심경섭)이 지난 6일부터 정육, 청과, 굴비, 건강식품을 비롯, 한과, 와인 등 설날 선물세트 특설매장을 전개하고 명절 선물을 구입하기 위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사진)

이를 위해 롯데백화점은 한우 최고 1++ 등급의 인기부위와 특수부위를 엄선해 정성스럽게 포장한 명품 한우 세트인 ‘프리미엄 특선 한우세트(6.2kg,Fresh냉장)’를 판매한다.

한우의 등심로스, 살치살, 채끝로스, 안심스테이크, 안창살, 토시살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로 판매가는 85만원이다.

제주 한라산에서 재배해 1년에 100개만 한정으로 생산하는 ‘오설록 마스터즈 티 장원세트’는 판매가가 100만원이고, 홍삼제품으로는 홍삼 등급 중 최상위 등급인 천삼의 유효성분을 추출해 그 진액만을 농축시킨 고순도 제품인 ‘정관장 홍삼정 천(200g)’의 판매가는 105만원이다.

롯데백화점에서는 또, 과일선물세트 상품을 사과, 배 선물세트 외에도 제주도를 대표하는 과일로 잘 알려진 한라봉이나 천혜향으로 구성된 ‘한라봉, 천혜향 혼합세트’와 ‘제주 골드키위 세트’등 보다 다양한 과일 선물세트를 전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우리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베이커리인 ‘성심당’에서도 설날 선물세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성심당에서는 ‘피렌체 세트’는 6만원, ‘대전부르스떡 세트’는 4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호박, 커피, 밤 녹차 등 다양한 맛으로 준비된 ‘성심당 만쥬모음 세트’의 판매가는 3만5000원이다.

한우 선물세트 중에는 울릉도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약초를 먹고 자란 대한민국 고유의 전통 칡소로 만들어진 울릉칡소 선물세트가 있다. 울릉칠소의 등심, 안심, 채끝 등 인기 부위로 구성된 ‘울릉칡소 명품세트(4.2kg, Fresh냉장)’는 6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명절 선물세트 선물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가격대는 10~20만원대 선물세트 상품이다. 롯데백화점에서는 10만원대 중반의 선물세트 상품을 주력으로 선정해 다양한 선물세트 상품을 구성, 전개하고 있다.

한우 선물세트 중 한우1+ 등급의 등심로스, 양지, 불고기, 국거리 등으로 구성된 ‘청풍명월 2호세트(2.8kg,Fresh냉장)’는 26만원이고, 저렴하고 알차서 인기가 많은 ‘한우 알뜰세트(2.8kg,Fresh냉장)’은 13만원이다.

10만원 이하의 실속 선물세트 중 대표상품으로는 ‘해담정 상주 곶감세트(3호, 28개入)’가 10만원, ‘아침가리 멸치세트 1호’가 7만5000원이고, ‘만전김 골드 세트’가 6만원, ‘담양한과 우리향 3단세트’가 5만50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강선영기자 ksydailycc@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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