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회장 김병대)는 3농 혁신을 실현하고자 2007년부터 쌀을 생산하지 않은 지역과의 농산물 교류를 통한 안정적 판로를 개척키 위해 활발한 농산물 교류 행사 펼치고 있다.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는 최근 아산 맑은 쌀 360포(20kg)와 서귀포시 감귤 630박스 (10kg)를 상호판매교류를 추진했으며 양 단체는 지난 2007년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농산물 교류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교류액이 9700여만원의 성과를 올렸다.
김병대 회장은 “농산물 교류로 양 단체 간 우호 협력증진의 계기가 마련, 앞으로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로 3농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제주도는 지역적인 특성으로 인해 부족한 농산물이 많으며 앞으로는 보다 다양한 품목의 농산물이 교류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이강부기자 leekaldon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