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부여군, 올해 주민투표 청구권자 총 6만 2010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01.11 18:46
  • 기자명 By. 윤용태 기자

부여군이 올해 주민투표 청구권자는 총 6만 2010명, 주민소환투표 청구권자는 총 6만 1991명, 조례 제정 및 개폐청구권자는 총 6만 2006명으로 확정 발표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공표된 총수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19세 이상의 주민등록자와 영주체류 취득 외국인, 국내거소신고 재외국민이 포함됐다.

주민투표 청구는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결정사항에 관한 주민의 직접참여를 보장키 위한 제도로 영주체류 자격을 갖춘 외국인과 국내거소신고가 돼 있는 재외국민을 포함한 총 6만 2010명 가운데 8분의 1 이상의 주민서명으로 청구할 수 있다.

주민소환 청구는 영주체류 자격을 취득한 후 3년이 경과된 외국인을 포함한 전체 6만 1991명 중 15%가 서명을 하면 주민소환투표를 진행할 수 있다. 단, 지방의회의원의 경우에는 해당선거구 주민소환투표 청구권자 총수 20%이상의 서명을 받으면 주민소환투표가 실시된다.

조례 제정 및 개폐청구는 영주체류 자격을 취득한 후 3년이 경과된 외국인과 국내에 거소신고가 돼 있는 재외국민을 포함한 청구권자의 총수 6만 2006명 중 30분의 1 이상의 연서로 청구할 수 있다.

부여/윤용태기자 yyt690108@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