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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2.12 19:4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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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성금은 충남도교육청 주관하에 작년 1년간 교육가족 모두가 이웃사랑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금한 48,000,000원으로 1인당 5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 받는 학생 80명, 1인당 200만원씩 의료비를 지원받는 학생 4명, 총 84명에게 도움을 주어 심장병, 백혈병 등 난치병과 저소득으로 학비마련과 결식 등의 어려움을 겪는 있는 학생들과 그 가족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의료비 및 생계비 등 현실적인 지원을 하게 됐다.
이날 조유연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용기를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하면 소중한 꿈이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니 훌륭하게 자라 이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하고 뜨거운 마음의 사랑을 전했다.
또한, 학부모와 교직원들에게는 “나눔과 봉사 그리고 용서와 화해 협력을 통해 하루 빨리 이 지구상의 아이들의 삶의 질이 보장되고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져 저마다 행복을 추구하고 건강한 사회가 이룩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야 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부지런한 배움 속에 미래가 담겨 있다”고 했다.
부여/김순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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