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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생산성 ‘두마리 토끼’잡는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대전차량사업소 ‘5S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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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1.15 19:54
  • 기자명 By. 이형민 기자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대전차량사업소가 혁신활동의 일환으로 시작한 5S활동이 무재해사업장 달성 뿐 아니라 차량사업소에서 보기 드문 수익창출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대전차량사업소는 지난해 5S활동위원회를 중심으로 전직원이 참여할수 있는 조직을 구성하고, 준비단계 부터 습관화 까지 단계별로 시범모델과 확산모델을 순차적으로 진행 했다.

또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매뉴얼을 책으로 제작 공유하고, 하루 10분 5S타임을 설정해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매월 5S의 날을 지정, 활동을 점검하고, 성공사례와 재미있는 사례도 발표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대전차량사업소 5S활동의 견인역할을 했던 봉만길 차량처장은 “5S활동은 생산현장이 아닌 어느 분야에서든 활용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5S활동의 생활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지난해가 5S기반을 구축하는 도입기였다면 올해는 체질화된 5S활동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철도환경제공은 물론 안전한 철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형민기자 hmnr@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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