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도초등학교(교장 이회덕) 전황진 선생님이 지난해 실시된 제5회 전국 교육정보화연구대회 소프트웨어분과 대회에서 3등급의 성적을 거뒀다. (사진)
이 연구대회를 위해 본교 전황진 선생님은 그 동안 업무 틈틈이 대회 작품을 완성해, 전국 대회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수상 작품은 진로 영역의 ‘꿈은 이뤄진다’로 진로 인식 단계에 놓여 있는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및 적성을 파악하고, 미래 설계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개발됐다.
진로 및 직업 분야의 교육용 소프트웨어가 부족한 현실에서 전황진 선생님의 작품이 많은 진로 및 직업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미래설계에 관한 교육적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한다.
당진/김윤진기자 yj55410@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