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노평래)이 서부관내 초등학교에 ‘융합교육(STEAM)을 통한 창의 놀이터’외 5·6학년 지도교사를 위한 국어과 장학자료를 개발해 보급했다고 17일 밝혔다.(사진)
해마다 현장 교사들을 위한 장학자료를 개발해 보급하고는 있지만 미래사회는 다양한 학문과 기술들이 융합돼 새로운 지식과 가치를 창출 할 것에 대비해 2011년도는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대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던 바, 현장에서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의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 될 수 있는 도움자료를 제작하고자 노력을 기울였다.
3종의 장학자료를 개발하면서 창의·인성교육을 교육의 핵심에 두고, 앞으로 학생들이 마주치게 될 다양한 기회와 도전에 준비 할 수 있는 자료로 ‘창의 놀이터’라는 자료와 지난해 3·4학년 자료개발에 이어 5·6학년 학생들의 지도자료로 국어과 동기유발 자료를 개발해 서부관내 각 초등학교에 보급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은 “시대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장학자료로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많이 활용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남상식기자 nss5588@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