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초등학교(교장 김영식)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겨울방학 영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사진)
이번 캠프는 수학, 과학, 영어 영재반으로 구성했고, 총 35명의 학생들이 캠프에 참여해 각각 다른 장소에서 수준에 맞는 교육과정으로 수업을 하고 있다.
수학반은 지오픽스, 블로커스 등의 활동적 교구 조작을 통해 수학적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과학반은 드라이아이스, 열기구, 비누 방울, 불을 이용해 재미난 실험과 조작활동을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그리고 영어반은 영어를 토대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소개는 활동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식 교장은 “겨울방학을 알차게! 미래를 푸르게! 라는 문구에 맞게 일주일 동안 최선을 다해 배우고 익혀 미래 사회에 도움을 주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기반을 쌓기 바란다”며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서산/이낭진기자 Inj2612@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