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흥초등학교 (교장 조재신)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닥종이공예 반을 운영하게 됐다. (사진)
이번 닥종이공예반을 운영함으로 아이들의 집중력과 손재주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이번 닥종이공예는 외부에서 강사를 초빙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보육교실 에서 1~2학년은 하루에 한 시간씩 운영되고 있으며,3~6학년은 하루에 두 시간씩 운영 되고 있다.
3학년 김연주 학생은 “닥종이공예를 하면서 종이로 많은 것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종이가 우리한테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 됐다”고 말하며 열심히 인형 만드는데 열중했다.
태안/신현교기자 shk11144@dailycc.net